[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1월 12일(금), 속초시 영랑동주민센터(동장:이복옥)에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두훈 위원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157만원 상당)가 배달되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백미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어두훈 위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동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랑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여 주신 어두훈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위원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이번 설은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아울러 후원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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