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무려 10년을 동행한다.
SSG랜더스가 다이나핏 코리아와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을 맺고 동행 기간을 10년으로 늘렸다.
SSG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SG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을 포함해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 일체를 다이나핏으로부터 후원 받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앞으로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확이다.
다이나핏은 1950년에 런칭한 독일의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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