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 총 54,656,285원의 성금과 지정기탁 현물을 모으며, 지난해 대비 155%의 성금을 모금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금, 명절위문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독 위기 청소년 문제예방 및 지원, 취약계층 임시주거 인프라 구축,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 강화, 자립준비청년들의 교육과 자립 역량강화 지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59개 반곡관설동 통장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여러 사회문제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눔활동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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