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김주원(왼쪽)과 김형준(가운데), 김영규가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1. 30. 인천국제공항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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