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삼양식품 라면류 30박스 기탁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인혜)는 지난 1일 판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의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판부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의 뜻을 전했다.
황성환 판부면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과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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