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면 도심리교회(목사 홍동완)가 255번째 후원자로 나서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홍동완 목사와 교인들은 2월 8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2년에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82번째 주자로 힘을 보탰던 도심리교회 홍동완 목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한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릴레이 후원에 다시 한 번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치는 홍동완 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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