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의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함께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기가 담긴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바닐라코는 지난 2021년 10월 세븐틴 정한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바닐라코는 이번 ‘나나투어’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해 바닐라코의 인기 아이템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닐라코의 스테디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흐르지 않는 샤베트 제형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짙은 메이크업도 한 번에 깔끔히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과정에서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일리 하거나 건조함 없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의 브랜드 모델 세븐틴 정한이 출연하는 ‘나나투어’의 제작지원을 통해 바닐라코의 인기 아이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바닐라코가 많은 시청자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세븐틴 정한과의 향후 마케팅 활동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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