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일본 열도를 사로잡을 작품을 내놨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4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브’(WAVE)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웨이브’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위아이는 상처뿐인 사랑, 조건 없는 사랑, 애틋한 사랑 등 다채로운 사랑에 대한 감정을 곡을 통해 선보였다.

타이틀곡 ‘페이크러브’(偽物(FAKE LOVE))는 과거 연인에게 깊게 빠졌던 순진했던 자기 과거를 후회하며 이별의 아픔을 전달하는 곡이다.

‘페이크 러브’ 외에도 ‘올 마인’(All Mine), ‘위드아웃 유’(怖いんだ(WITHOUT U))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위아이는 ‘웨이브’를 통해 기존에 보였던 청량한 매력과는 다른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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