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23포차(대표 김기호)는 지난 15일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가게 제45호점’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123포차’는 매월 20만 원 상당의 라면 등 식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17년 8월부터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가게’ 특화사업을 통해 단구동 관내 업체와 협약을 맺고 활발한 봉사활동과 식사권, 이용권 등의 후원 물품 제공 등을 실천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