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285만 원 상당의 가방 후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2월 20일(화) 동해시가족센터(센터장 우미강)에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후원하였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총 285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후원, 관내 예비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지역 다문화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우미강 센터장은 “첫 입학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온기를 전달해 준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발전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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