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설악에너텍 박선경 대표는 지난 22일 홍천군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59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화촌면 야시대2리의 주민이기도 한 박선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대해 접하게 되어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다”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더욱 활성화되어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소식을 접하고 선뜻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박선경 설악에너텍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해 주신 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힘써 지역돌봄체계를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화촌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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