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46)가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해명했다.

전현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새 작업실을 찾았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에게 약혼반지에 관해 물었다. 전현무는 “액세서리일 뿐”이라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혼산’에서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기안84와 전현무는 타로를 봤다. 사주&타로 마스터는 전현무에게 “50세 전에 결혼 운 보인다”며 정착운이 내년에 강하다고 밝혔다. 또, 과거의 인연이 포함된다는 말에 전현무는 “몇 명이 떠오르긴 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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