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최희가 몸무게 2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최희로그 CHOI-HEE LOG’에는 ‘보조제X, 급노화X, -20kg 감량 비법 대공개 (워킹맘 산후 다이어트, 식단&탄력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희는 딸에게 “엄마 뚱뚱해?”라고 물으며 “엄마가 살 많이 빠졌지?”라고 물었다.
둘째 출산 후 인바디를 측정한 최희는 “최지방량이 12kg 정도 나왔다. 체지방량을 8kg 정도로 떨어뜨리는 게 목표다. 꾸준히 식단을 하면서 출산 직후보다 훨씬 살을 많이 뺐기 때문에 거의 19kg 정도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식단 90%로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은 삶은 달걀 2개, 생채식 스무디, 샐러드를 먹었다. 점심은 자유식인데 너무 맵고 짠 음식보다는 고기 위주 단백질 식사를 하려고 한다. 저녁은 아이들과 함께 먹는데 백미보다 잡곡밥을 먹는다. 집반찬으로 나물이나 생선구이를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개월 정도 됐다. 루틴이 돼서 머릿속에 인지되어 있다. 체화되서 어렵지 않다. 이 식단을 지켜보시면 진짜 살을 뺄 수 있다”고 강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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