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주진모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의사 혜연’에는 ‘“치마가 너무 짧은데?” 남편의 단속에 ❤️스윗살벌❤️한 다낭여행 | 의사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베트남 다낭에서 골프를 끝낸 민혜연은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마사지를 받은 뒤 근사한 곳에서 저녁도 먹었다.

다른 날 준비를 끝낸 민혜연은 “저희는 이제 맛있는 밥 먹고 와서 물놀이도 하고 좀 쉬다가..”라고 말을 꺼냈는데 주진모는 갑자기 “속바지 입었지?”라고 물었다.

“아니요?”라는 말에 “(옷이) 너무 짧은데?”라고 단속에 나선 주진모. 민혜연은 “이건 라운딩 할 것도 아니고 어제 옷보다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며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요? 엄청 째려보고 있다 옷 짧다고. 예쁜데”라고 웃었다.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