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이 디즈니+ 역대 1위 뮤직 필름에 등극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실황을 담은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은 지난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후 단 3일 만에 글로벌 460만 뷰, 1,620만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이는 디즈니+에서 공개된 뮤직 필름 중 역대 1위 기록에 해당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을 포함한 어쿠스틱 버전 4곡을 즐길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즈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 수상, 총 14번의 그래미상 수상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의 아이콘이다. tha93@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