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및 ‘응급처치일반과정’ 교육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3월 19일, 20일(영서지역), 3월26일, 27일(영동지역)에서 도 내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신규교육과 3월 21일(영서지역), 3월 28일(영동지역)에서 현장체험학습 보수교육, 3월 22일에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 영서지역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 1층에서, 영동지역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1층 U.P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15명의 청소년지도자가 참여했다.

본 센터에서는 청소년지도자들에게 CPR, 드레싱 등 청소년수련활동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청소년수련활동 안전사고 현장 대응력을 증진시키고 안전업무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자 「현장체험학습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일반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석연 센터장은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속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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