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방송인 기안84와 함께 ‘아무렇게나 떠나도 좋은 특가’를 실시한다.

항공운임이 ‘8400원’으로 국제선을 몇 번이라도 변경해도 수수료는 0원인 절대적인 프로모션이다.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전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에서 ‘아무렇게나 떠나도 좋은 특가(아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무 특가’는 이스타항공이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일(목)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 운임을 8,4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일본 58,000원, △대만 58,400원, △중국 63,400원, △태국 82,900원, △베트남 75,600원, △제주 24,5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가 탑승기간으로 각 노선의 취항일에 따라 인천-상하이 4월 19일, 인천-치앙마이 7월 11일, 인천-푸꾸옥은 7월 19일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는 특가 운임이 없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출발 14일 전까지 자유롭게 여정을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