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이 14일 고척스카이동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이 병살타로 물러나자 공수교대 상황에서 유강남과 고영민 코치를 불러 질책이 담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찬스에서 해결을 기대했지만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격에 찬물을 끼얹은 베테랑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롯데는 8회와 9회 최항의 활약으로 추격의 물꼬를 텄지만 점수차를 극복하지못하고 패해 6연패에 빠졌다. 2024.04.14.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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