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전속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우 박한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한별 역시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 전하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 2003년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데뷔 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드라마 SBS ‘잘 키운 딸하나’(2013), ‘냄새를 보는 소녀’(2015), MBC ‘보그맘’(2017) 등에 출연했다.
활발히 활동하던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것이 알려지며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약 4년 반 동안 자취를 감췄다. 그러던 중 지난해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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