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용운)는 4. 22.(월) 대관령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차) 10대를 기탁했다.
실버카는 고령자의 보행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보행 보조차로 기탁된 실버카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보조 역할은 물론 수납 및 휴식의자 기능이 있는 다기능 보조기구이다.
이용운 평창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외출시 실버카를 이용한 안정적 보행으로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바깥 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신양문 대관령면장은 “기탁된 실버카는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고 좀 더 활동적인 노년 생활을 위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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