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스타가 아닌 딸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엄마랑 추억 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딸의 머리를 땋아주고 있는 이효리 어머니와 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성된 머리 모양을 자랑하기 위해 뒷모습까지 공개해 엄마에 대한 이효리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볼록한 이마 라인과 오똑한 콧날이 모녀가 똑같아 이효리가 타고난 모태 미녀임을 입증해준다.

또한 이효리의 목덜미에 새겨진 ‘LOVE’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KBS2 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사회자로 활약했으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