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번타자 김지찬이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5회초 무사 1루에서 기습번트를 대고 1루로 나가다 타구에 맞고 있다.

구심이 상황을 아웃으로 판정하자 삼성 박진만 감독의 어필이 있었고 비디오판독을 통해 상황을 확인하다 이 상황이 비디오판독 요건이 아님을 확인하고 심판합의로 판정을 번복했다. 파울라인 밖에서 몸에 맞은것으로 판단해 원심을 뒤집었다.

SSG 이승용 감독도 판정번복에 그라운드로 나와 어필을 했지만 심판들의 설명을 듣고 승복했다. 2024.05.16.

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