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예능 최초 론칭되는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 MC를 맡는다.
E채널 ‘마법의 성’은 자녀 성교육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며 혼란스럽고 어려운 성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장윤정, 도경완 ‘도장부부’는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대한민국 학부모로서, 모든 엄마 아빠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선다.
자녀들과 함께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연예인 가족으로 배우 안재모의 딸 안서영(14살), 아들 안서빈(13살), 야구선수 김병현의 아들 김태윤(11살),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정모아(11살) 그리고 방송인 에바의 아들 루카(12살)가 함께 출연한다.
자녀들의 성교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성교육의 일타 강사 선생님들이 출격한다.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하고 유익한 성교육 과외를 진행하여 세대별로 달랐던 성교육에 대한 얘기를 유쾌하게 풀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교육의 사교육, 공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토크해 성교육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자녀 성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tha93@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