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황신혜가 딸과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29일 황신혜는 “참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닮아 가죠? 어떤 건 저도 막 헷갈려서 깜짝 놀라요. 커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울애기 모든 취향이 잘 맞는 우리. 이젠 분위기까지. 딱 하나 안 맞는 거..바지길이...신발도 같이 신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핑크색 점프슈트를 입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같은 디자인에 베이지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각자의 개성대로 소화한 패션이지만 똑 닮은 모녀는 자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98년 결혼해 1999년 딸 이진이를 낳았으나 2005년 이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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