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8개월에 접어든 풍만한 D라인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33주, D45, 만삭사진 2탄”이라는 제목으로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날씬한 몸에 배만 터질 듯 볼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저 배 깐 사진 거의 처음 올려 보는 듯요. 솔직히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이제 30주 들어가니 확실히 보여요. 심지어 어디에 젤리가 있는지도 보여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면 더욱 기대되는 우리 사이.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 엄빠가 사랑 가득 키워줄 준비 되어 있어”라며 곧 태어날 딸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결혼한 이지훈과 아야네는 오는 7월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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