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조윤희가 육아 스트레스에 웃었다.

5일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향덕후 배우가 가지고 다니는 향기템 대방출! 조윤희의 필수 애착템 보러 올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윤희는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최근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했던 조윤희는 “첫 악역을 도전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나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 근데 악역 연기를 하니까 나름 육아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랑 잘 맞는 것 같았다. 근데 나쁜 일도 계속하다 보니까 이제는 좀 착한 역할이 그립기도 하다”고 웃었다.

조윤희는 평소 립 아이템을 애정한다며 여러 아이템도 소개했다. 퍼퓸 핸드크림, 아로마 오일 등 애정하는 향기 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조윤희는 “내가 요즘 아이 숙제 봐주느라 스트레스가 아주 극에 달하고 있다. 숙제 끝나고 나서나 숙제하기 전에 (아로마 오일을) 바르면 차분한 마음으로 아이의 숙제를 봐줄 수 있다”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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