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그룹 시그니처 멤버들이 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다섯 번째 ‘스위티 벗 솔티’(Sweetie but Salti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멤버 지원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라디오 ‘배성재의 텐’ 등에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원에게 관심이 쏠리는 현상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은 어떻냐’라는 질문에 셀린은 “지원 언니가 팀을 대표해서 이름을 알리고 열심히 해줘서 오히려 감사하다. 우리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스위티 벗 솔티’는 달콤 짭짤한 사랑과 고민을 총 네 개 트랙에 담아냈다. 시그니처는 아찔하고 설레는 사랑의 ‘단짠’ 기류를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음악색으로 표현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