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디펜딩 챔피언’ 한남대가 5골을 폭발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한남대는 2일 강원도 태백 일대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구미대를 5-0으로 제압했다. 한남대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용인대도 동국대를 상대로 4골을 터뜨려 승리했다. 전주기전대, 중앙대, 홍익대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백두대간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2일)
청주 2-2 경일, 중앙 2-0 여주, 한남 5-0 구미, 칼빈 1-1 안동과학, 광주 0-1 홍익, 호남 0-1 호원, 전주기전 3-1 인제, 용인 4-0 동국, 경민 0-1 동양, 연성 1-1 세경, 중원 3-2 경기, 순복음총회 0-1 예원예술, 가야 2-3 명지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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