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윤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이 세상에 태어난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출산을 알렸다.

출산을 앞두고 아기방을 꾸민 김윤지는 귀여운 토끼 인형과 아기옷, 모빌이 달린 집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씨와 결혼한 김윤지는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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