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 배우 정유민(33)이 8월의 신부가 된다.
정유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관계자는 10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정유민이 8월에 가족과 친인척,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장시간 교제를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한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2013), tvN‘응답하라 1988’(2015) 등에 출연했다. 문영남 작가가 집필한 TV조선 ‘빨간풍선’(2022)에서 첫 주연인 조은산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종영한 ‘커넥션’에서 박준서(윤나무 분) 아내 최진연 역을 연기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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