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12일 한 매체이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했다.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과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5일 혼인신고했다. 이어 한 달 뒤인 7월 결혼식을 올렸고,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사야는 1996년생으로, 1978년생인 심형탁보다 18세 연하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 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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