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지훈이 결혼 3년만에 아빠가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17일 자신이 채널에 활짝 웃고 있는 아내 아야네의 영상과 함께 득녀를 알렸다.

그는 “출산 완.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모도 건강해요”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이후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과정과 일상을 공유해왔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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