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통의 ‘제2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축제에 앞서 홍보 및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세종로컬푸드㈜(대표이사 권기환) 주최로 세종시 세종로컬푸드 도담점 야외부스에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지냉된 행사에는 하루에 1,000박스씩 한정하여, 3Kg에 9과는 2,1000원, 3Kg에 10~11과는 17,000원으로 각 3,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번 특판을 위해 세종로컬푸드㈜ 생산관리팀이 복숭아 출하농가의 물량확인 및 품질을 검수하고 세종시 로컬푸드과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가 함께 했다.

세종로컬푸드의 권기환 대표이사는 “싱싱장터의 복숭아를 믿고 구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좋은 품질의 복숭아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는 도도리파크와 세종시민운동장, 조치원읍 중심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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