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가수 아유미는 개인 채널에 “바쁜 육아 라이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신생아 딸을 품에 안고 자세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어깨에 기대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사업가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유미는 “우리 부부 힐링시켜주는 너무나 예쁜 어제 하늘.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하루하루 크는 게 눈에 보이는 우리 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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