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래퍼 릴러말즈(30)와 기아 치어리더 전은비(22) 치어리더가 연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전은비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전은비는 한 남성과 포옹하고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이 릴러말즈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릴러말즈가 지난 11일 올린 사진 옷차림과 일치한다. 오른쪽 팔 문신 역시 릴러말즈와 같다.

릴러말즈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쇼미더머니11’에서는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릴러말즈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전은비 치어리더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부천 하나원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거쳐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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