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현아가 혼전 임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현아 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아의 혼전 임신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썸머 나이트 레이스’ 경기에서 발생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날 현아가 무대에서 평소와 달리 소극적으로 퍼포먼스를 했다며 임신을 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용준형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