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사진 | 오정연 SNS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SNS에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 사진 | 오정연 SNS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키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걷고 있는 오정연은 미소를 짓고 있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1억 4000만 원가량의 계약금만 내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한 일화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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