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국민 판다 푸바오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오는 9월 4일 개봉되는 국민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주키퍼의 감성 티저 포스터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안녕, 할부지’가 당당히 주연배우 프로필을 등록한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바오패밀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강철원 주키퍼, 송영관 주키퍼, 오승희 주키퍼 또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로 이별을 앞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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