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최수임이 8월의 신부가 된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은 “최수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8월 1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오다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최수임도 개인 채널을 통해 ”늘 더 나은 곳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 제가 8월의 신부가 되어요. 그간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라며 결혼을 알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인 최수임은 영화 ‘써니’(2011)에서 일진 여고생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무서운 이야기’(2012)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보호자’ ‘괴담만찬’(이상 2023)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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