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자는 모습이 똑 닮은 부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마주 보며 단잠에 빠진 남편과 딸 루희의 사진을 올렸다.

잠옷 바람의 왕년의 ‘프린스’ 이지훈은 아기를 품에 안은 채 곯아떨어져 있고, 두툼한 바디 필로우에 싸인 아기도 양손을 모은 채 잠든 모습.

눈썹이며 콧날이 아빠를 쏙 빼닮은 아기의 모습에 지인들은 “아빠랑 자는 모습이 똑같아요. 사랑스러운 모습” “꺅 너무 이쁜 투샷” “정답! 리틀 지훈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달 17일 결혼 3년만에 딸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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