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빈지노의 아내 미초바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미초바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connected and recharg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만삭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022년 8월 래퍼 빈지노와 8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빈지노는 약 7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빈지노는 지난 5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을 앞둔 미초바는 임신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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