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국내 피트니스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BOB CHAMPIONSHIP’이 지난 17, 18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양일 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핑 검사가 있는 ‘WNGP BOB’와 도핑 검사가 없는‘MUSA BOB’로 나뉘어 이틀간 진행됐다. 상금도 총상금 2억 3천만 원으로 피트니스 대회 사상 가장 큰 상금으로 그 규모만큼 쟁쟁한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석현 총대회장은 “BOB 챔피언쉽을 통해 많은 선수분들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MUSA BOB CHAMPIONSHIP’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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