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원한 톱모델 장윤주가 ‘관능의 교과서’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창간 20주년을 맞은 싱글즈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장윤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커버를 압도했다.

화보에서 장윤주는 검정 가죽에 퍼가 달린 밀착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카메라를 주시하는 모습은 데뷔 무렵처럼 여전히 앳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었다.

장윤주의 화보에 팬들은 “싱글즈는 20주년인데 언니는 여전히 스무살 같아요!”, “여전히 소녀미를 간직한 윤주님”, “와우 세상 시크하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9월13일 영화 ‘베테랑2’(류승완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