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나나가 관능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첫번째 개인작업1’이라는 제목으로 화보를 공개했다. 마치 영화 속 같은 몽환적인 공간에서 이뤄진 촬영으로 나나는 단발 웨이브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빨간 수장식과 하이힐이 눈길을 끄는 하얀 드레스, 절개가 독특한 검정 드레스,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나염 드레스 등을 입은 나나는 관능미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유튜버 구제역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구제역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와 통화 중 나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다.
나나는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한다.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라며 구제역과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고현정, 이한별과 함께 김모미 역을 소화해 호평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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