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오후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및 총회’를 개최해 신규회원를 위촉하고 활동지원을 논의했다.
‘1388 청소년지원단이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를 담당하며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간 조직이다.
특히, 학교폭력, 가정폭력, 가출 등으로 어려운 상황의 청소년에 대한 긴급구조와 일시보호, 상담, 법률자문, 의료지원, 문화활동을 돕고 있다.
김홍석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이라는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