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연일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개인화보 2탄을 올렸다. 레트로한 느낌의 의상과 모자, 붉은 조명 등으로 농염한 분위기가 더욱 짙어졌다.

나나의 화보에 팬들은 “어머. 언니. 코피”, “최고”, “말이 필요 없는”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영화 ‘패션왕’(2014)에 특별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꾼’, ‘자백’, 드라마 ‘굿와이프’,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넷플릭스 ‘글리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화제작 ‘마스크걸’에서 고현정, 이한별과 함께 김모미 역을 소화해 호평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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