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아이앤나가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맘스매니저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플랫폼 ‘아이보리’와 ‘젤리뷰’에서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맘스매니저 산후 마사지는 출산 후 산모의 체형에 맞게 케어 해준다. 부기 제거는 물론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1시간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통증 감소, 등·부종·골반·복부 관리 서비스다.

이는 결제 후 지역 마사지사가 배정돼 일정을 조율하고, 회차별 제공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맘스매니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당 13만 원에 판매하던 출장 마사지 이용권을 3회권 33만 원, 5회권 50만 원에 제공한다.

맘스매니저는 서울시 지정 산후조리경비지원 제공업체다. 올해부터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지원 금액은 산후마사지 5회권 가격과 동일하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지난 3월 맘스매니저 단독 특가 이벤트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앵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함께 맘스매니저 산후마사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프로모션 혜택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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