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전종서와 호캉스를 즐길 예정이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SNS에 “우씨왕후와 1박 2일 호캉스 편이 윤쥬르에 업로드 됩니다”라며 “지지배 전종서 자매님, 골반여신 전종서”라고 남겼다.
이어 “매주 수요일 저녁 7:00pm에 윤쥬르 업로드 돼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와 전종서의 여러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베테랑’의 장윤주와 티빙 ‘우씨왕후’ 전종서의 만남에 팬들도 환영하는 모양새다.
장윤주는 오는 9월 13일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전종서는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하고 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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