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채널A ‘신랑수업’ 인기 커플 김동완과 서윤아의 하차설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이를 부인했다.

11일 채널A ‘신랑수업’ 측은 김동완과 서윤아가 최근 회차에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김동완이 영화 스케줄로 일본에 가서 오래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일정이 바빠 약간 쉬어가는 방학처럼 봐 달라”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지난 7월 31일 이후로 ‘신랑수업’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이 조용히 하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방송 중 리얼할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터라 이들의 진정성까지 의심받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슈퍼 맵스’에 출연한 서윤아는 “원래 (‘신랑수업’ 촬영을) 짧게 하다 끝날 수 있던 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다. 한 번 촬영하고 말 수도 있다. 기약 없이 했다. 정해 놓고 (촬영)한 건 아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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