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미국 뉴욕에서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루투아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선보였다. 몸에 꽉 끼는 검정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올림머리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군살 없는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고현정

한편 고현정은 올 하반기 방송될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회사에서 해고된 스타 제작자이자 연예 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과 회사에서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차기작도 대기 중이다. 내년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도 확정했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극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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